​세사·세사리빙, ‘언택트시대에’ 맞춘 ‘신상품’ 출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송종호 기자
입력 2021-01-25 21:1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계절 테마를 담은 기능성 침구 출시

  • 언택트시대 집꾸미기 증가에 라인업 강화

 

[사진=웰크론 제공]





토탈 리빙기업 웰크론(사장 신정재)의 기능성 침구브랜드 ‘세사(SESA)’와 ‘세사리빙(SESA Living)이 2021년 S/S시즌 침구 신상품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시즌 세사와 세사리빙은 다가오는 봄과 여름 계절 테마에 어울리는 포근하고 친근한 디자인 테마를 적용한 신제품을 포함해, 웰크론의 고밀도 극세사 원단 ‘웰로쉬’를 적용한 다양한 알러지방지 기능성 침구 제품을 선보인다.

먼저 세사리빙에서 선보이는 ‘모던’ 스타일 침구는 최근 2030세대를 중심으로 유행하고 있는 모노톤 인테리어에 어울리는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이 적용됐다. 21 S/S시즌 대표 제품인 ‘매치(핑크)’는 봄을 연상시키는 포근한 핑크 컬러를 베이스로 간지성 패턴과 포인트 컬러를 추가해 나이와 성별에 상관없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세련된 모던 스타일 제품이다. 또한 부드러운 터치감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양면 사용이 가능한 리버시블 제품으로 실용성까지 더했다.

너도밤나무에서 추출한 ‘모달’을 적용한 친환경 소재 침구 ‘러브썸’도 선보인다. 러브썸은 수채화로 그린 듯한 플라워 패턴에 그린 컬러를 매치해 아기자기한 느낌을 강조했다. 모달의 특징인 뛰어난 통기성을 바탕으로 간절기에 사용하기 좋은 차렵이불로 제작됐다.

이 밖에도 세사리빙은 여성스러운 플라워 패턴이 돋보이는 ‘라디아’와 레터링 자수가 돋보이는 호텔 베딩 스타일 제품 ‘이프온리’ 등 다양한 디자인과 소재의 SS 신제품을 출시한다.

세사는 스트라이프 패턴이 인상적인 SS 신제품 ‘필립’을 선보인다. 세련된 스트라이프 패턴을 베이스로 린넨 느낌의 패턴을 추가하였으며,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모던한 컬러를 사용해 어떤 인테리어와도 잘 어울리는 제품이다.

디테일한 플라워 모티브 패턴으로 차분하고 고급스러운 감성의 ‘레이나’도 세사 SS 신제품 중 주목할만하다. 앞면은 톤다운된 핑크 컬러를 베이스로 뛰어난 광택감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며, 뒷면은 화이트 컬러를 배색하여 취향과 계절에 맞게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신성재 웰크론 대표는 “집에 머무는 시간이 어느 때보다 길어진 요즘 같은 시기에 세사와 세사리빙에서 선보이는 트렌디한 기능성 침구 제품으로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달래보시길 바란다”며 “올해도 웰크론은 직접 개발한 알러지방지 기능의 우수성 외에도 전속모델 정해인과 함께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디자인과 소재로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