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주 미래에셋금융그룹 회장 “나도 한때는 주린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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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모 기자
입력 2021-01-21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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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미래에셋대우]


미래에셋금융그룹은 지난주 박현주 회장과 함께하는 투자이야기 ‘파트3’를 공개한다. ‘파트1’과 ‘파트2’는 앞서 지난주에 공개된 바 있다.

21일 미래에셋금융그룹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미래세대를 위한 박현주 회장의 조언 ‘나도 한때는 주린이였다’ 편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파트4인 ‘금융투자의 혁신 ETF를 말하다’ 편은 22일 공개할 예정이다.

주린이는 주식과 어린이의 합성어로 주식 초보 투자자를 일컫는 단어다. 박현주 회장은 고려대 재학시절 어머니가 보내준 학비와 생활비로 주식투자를 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학교에서 들은 “자본시장의 발전 없이 자본주의는 발전할 수 없다”라는 말이 그를 주식투자로 이끌었다. 학생 시절부터 높은 안목으로 투자에서 성공을 거두면서 ‘주식 잘하는 대학생’이라는 명성도 얻었다.

이번 투자미팅 공개는 고객동맹의 일환으로 국내 모든 투자자들의 성공투자를 위해 결정한 것으로, 앞으로도 장기적인 관점에서의 좋은 투자기회를 발굴하고 투자자분들과 함께 성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해당 영상은 미래에셋대우의 유튜브채널인 '스마트머니' 채널에 21일 오후 4시를 기점으로 게시되고, 이후 순차적으로 후속 세션이 업로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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