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예비후보 김영춘, 코로나19 최대 피해자 "관광업계 특별지원 필요"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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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박신혜 기자
입력 2021-01-19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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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예비후보 김영춘 전 해수부 장관은 19일 부산광역시관광협회를 찾아가 송세관 회장 등과 간담회를 가졌다.[사진=김영춘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선거캠프제공]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예비후보 김영춘 전 해수부 장관이 코로나 19의 최대 피해자인 관광업계에 특별한 지원이 필요함을 강조하고 나섰다.

김 예비후보는 19일 부산광역시관광협회를 찾아가 송세관 회장 등과 함께 간담회를 통해 "코로나 19의 최대 피해자는 관광업계" 라며 "관광업계가 고사하면 2030세계엑스포가 부산에서 열린다고 해도 해외 방문객들이 좋은 기억을 갖고 돌아갈 수가 없다"고 관광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런 관광업계에는 특별한 지원이 필요하다" 며 "오는 3월 종료 예정인 특별고용지원이 연장될 수 있도록 정부여당과 긴밀히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가덕신공항 건설을 속전속결로 진행해서 2030엑스포를 유치하고 부산을 국제관광도시로 도약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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