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플레이모빌 반응 글쎄..."귀여워" VS "이 시국에?"

이승요 기자입력 : 2021-01-14 10:15

[사진=스타벅스코리아 인스타그램]


스타벅스 플레이모빌 피규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스타벅스코리아는 14일 플레이모빌 피규어 '티소믈리에 로이', '커피 마스터 준', '퍼니처 세트' 3종을 출시했다.

이날 온라인 상에는 스타벅스 플레이모빌 피규어 구매 후기가 잇따라 올라오고 있다. 누리꾼들은 "너무 귀엽다", "퍼니처세트 품절 대란 예상?", "구할 수 있을까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 누리꾼은 "스타벅스 플레이모빌 구하려고 매장 오픈 시간 맞춰서 갔는데 생각보다 널널해서 바로 구매했다"고 다소 한산한 매장 분위기를 전했다.

또 다른 누리꾼도 "오늘 아침에 플레이모빌 사 왔는데 의외로 인기가 별로 없는지 지난주에 나온 것도 재고가 있네요"라고 구매 후기를 공유했다.

일각에서는 싸늘한 시선을 보내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된 시점에서 매장으로 사람들을 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는 건 위험하다는 우려에서다.

이 같은 분위기를 의식한 듯 스타벅스 플레이모빌 피규어를 온라인에서 구매하려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다. "이 시국에 매장 가기는 무섭고, 온라인에서 구매할 방법 없을까요?", "플레이모빌 피규어 사요" 등의 문의글도 눈에 띈다.

스타벅스는 지난 7일부터 매장에서 플레이모빌 피규어 한정 판매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블론드 카페 아메리카노, 디카페인 바닐라 카페 라테, 샷 추가 캐러멜 마키아토, 샷 추가 돌체 콜드 브루, 저지방 시그니처 초콜릿, 자바칩 프라푸치노 라이트 등 음료 6종 중 하나를 구매하면 스타벅스 스페셜 에디션 피규어 1개를 받을 수 있는 행사다. 이벤트는 1월 7일~2월 3일까지 진행된다. 

음료와 피규어를 포함해 1만 2000원에 판매되며, 1인당 1회 3개까지 구매할 수 있다. 피규어를 판매하지 않는 곳도 있어 미판매 매장 리스트를 확인하고 가야 한다.

스타벅스 매장 내 직원과 매장을 찾는 고객의 모습을 형상화한 총 8종의 피규어는 독일 장난감 회사 플레이모빌과 협업해 제작됐다.  △7일 바리스타 조이 △14일 티소믈리에 로이, 커피 마스터 준, 퍼니처 세트 △21일 서퍼 그레이스, 하이커 제니, 회사원 제이 △28일 우주인 레오 순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컴패션_미리메리크리스카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네티즌 의견 0
0 / 300

실시간 급상승

9.9초 더보기

아주 글로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