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돈 시장 "새해 시정 보고 듣는 소통행정 더욱 강화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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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 박재천 기자
입력 2021-01-13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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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민 삶과 연관된 생활밀착형 현장 찾아

  • 생활 밀착형 소통행정 본격 시동

  • 행복한 도시 의왕 만드는데 최선 다해달라

[사진=의왕시 제공 ]

김상돈 경기 의왕시장이 13일 "2021년 신축년 새해에도 시민들의 삶과 관련된 현장을 지속적으로 찾아가 시민들이 바라는 시정을 보고 듣는 소통행정을 더욱 강화하겠다”는 각오를 내비쳤다.

이날 김 시장은 시민들의 삶과 연관된 생활밀착형 현장을 찾아가는 제28차 현장행정의 날을 실시한 뒤 이 같이 밝혔다.

김 시장은 아이들 돌봄과 관련된 다함께돌봄센터 3호점과 오전동 육아나눔터를  찾아 리모델링 마무리 상황을 점검하고, 개장을 앞둔 포일스포츠센터를 방문해 시설개장 준비상황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또, 노후된 담장과 옹벽에 공공 예술가들의 작품을 담는 백운초·이동고개 공공미술 프로젝트 추진현장을 방문,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여기서 김 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지역 예술인에게는 일자리 창출의 기회가 되는 공공미술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신경 써줄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한편 김 시장은 "전 공직자는 시민이 행복한 도시, 의왕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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