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코로나 백신 2차 접종...화이자 관련주 엔투텍, 에이비프로바이오, 파미셀, 안트로젠은?

전기연 기자입력 : 2021-01-12 08:07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화이자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한 가운데, 화이자 관련주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화이자 관련주는 엔투텍, 에이비프로바이오, 파미셀, 안트로젠이다.

전날인 11일(한국시간) 장마감 기준 엔투텍은 전일대비 2.98%(1900원) 하락한 6만1800원, 에이비프로바이오는 1.5%(25원) 하락한 1640원, 파미셀은 3.24%(550원) 하락한 1만6450원, 안트로젠은 2.98%(1900원) 하락한 6만1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바이든 당선인은 11일(현지시간) 오후 델라웨어주의 한 병원에서 화이자 백신 2차 접종을 마쳤다. 접종 후 바이든 당선인은 "나의 최우선 순위는 가능한 한 신속하게 사람들의 팔에 백신을 놓는 것"이라고 말했다. 

화이자는 2차까지 접종해야 하는 백신이다. 

가장 먼저 화이자 백신을 접종한 영국은 한 달 만에 240만명이 맞았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80대의 40%가량, 요양원 거주자 23%가 이미 백신 접종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어 존슨 총리는 국민보건서비스(NHS)가 2월 중순까지 1400만∼1500만명의 우선순위 그룹에 대한 백신 접종을 완료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하지만 백신을 접종한다고 바로 예방 효과가 나타나는 것은 아니다. 예방 효과가 나타나기 전까지 얼마든지 코로나19에 감염될 수 있는 것. 이에 대해 잉글랜드 최고의료책임자인 크리스 휘티 교수는 BBC 방송에서 백신 접종이 효과를 보이기 전인 향후 몇 주가 "가장 위험한 순간"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우그르 사힌 바이오엔테크 최고경영자(CEO)는 미국 CNBC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화이자-바이오엔테크 백신이 영국과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발견된 변이 바이러스에도 효과가 있다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효능 데이터는 일주일 내에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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