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트럼프 美 대통령 계정 영구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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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훈 기자
입력 2021-01-09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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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가적인 폭력 선동 위험성 때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진=연합뉴스]


트위터가 추가적인 폭력 선동 위험을 이유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계정을 영구 정지시켰다.

AP·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트위터는 8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 계정의 최근 트윗과 이를 둘러싼 맥락, 특히 이들이 트위터 안팎에서 어떻게 수용되고 해석되는지를 면밀히 검토했다"며 트럼프 대통령의 계정을 영구 정지시켰다.

트위터는 "추가적인 폭력 선동 위험성 때문에 이 계정을 영구 정지시켰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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