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은 신년을 맞아 임직원들을 향해 "효성은 사회에 역할과 책임을 다하면서 가장 믿을 수 있는 브랜드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전례 없는 격변이 우리를 둘러싸고 있지만 어느 시대와 어느 사회를 막론하고 기업을 지탱하는 것은 고객의 믿음과 사랑"이라며 "이를 얻기 위해서 효성은 사회에 역할과 책임을 다하면서 가장 믿을 수 있는 브랜드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효성은 항상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드는 정직한 브랜드, 가격이 아닌 차별적 가치를 제공하는 혁신의 브랜드라는 굳은 믿음을 고객에게 심어줘야 한다"며 "그 믿음은 고객은 물론 나아가 최종 소비자까지도 전파돼야 한다"고 말했다.
조 회장은 가장 믿을 수 있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경쟁사보다 월등한 제품 품질, 서비스, 안정적 공급능력을 갖춰야 한다고 진단했다. 아울러 효성은 가격으로 싸우지 않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제공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는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VOC(Voice of Customer)활동은 경영의 가장 기본이면서 가장 중요한 것"이라며 '고객의 목소리에 답이 있고 가야할 길이 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조 회장은 "위기의 '위'자는 위험을 뜻하지만, '기'자는 또 다른 기회를 뜻한다"며 "우리 모두의 굳은 의지와 지혜를 한데 모아 도전해 나가면서 위기를 최고의 기회로 만들어내자"고 강조했다.
조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전례 없는 격변이 우리를 둘러싸고 있지만 어느 시대와 어느 사회를 막론하고 기업을 지탱하는 것은 고객의 믿음과 사랑"이라며 "이를 얻기 위해서 효성은 사회에 역할과 책임을 다하면서 가장 믿을 수 있는 브랜드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효성은 항상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드는 정직한 브랜드, 가격이 아닌 차별적 가치를 제공하는 혁신의 브랜드라는 굳은 믿음을 고객에게 심어줘야 한다"며 "그 믿음은 고객은 물론 나아가 최종 소비자까지도 전파돼야 한다"고 말했다.
조 회장은 가장 믿을 수 있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경쟁사보다 월등한 제품 품질, 서비스, 안정적 공급능력을 갖춰야 한다고 진단했다. 아울러 효성은 가격으로 싸우지 않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제공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조 회장은 "위기의 '위'자는 위험을 뜻하지만, '기'자는 또 다른 기회를 뜻한다"며 "우리 모두의 굳은 의지와 지혜를 한데 모아 도전해 나가면서 위기를 최고의 기회로 만들어내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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