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M인베스터스,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글로벌 이니셔티브 구성

안준호 기자입력 : 2020-12-15 13:02

[IFM인베스터스]



글로벌 인프라 전문 운용사 IFM인베스터스는 자산운용사 연합과 함께 ‘탄소중립 자산운용사 이니셔티브(Net Zero Asset Managers initiative)’를 출범하고, 2050년까지 투자한 모든 자산군에서 탄소중립을 달성할 것을 약속했다고 15일 밝혔다.

IFM인베스터스를 비롯해 30개의 글로벌운용사가 참여한 가운데 이들이 운용하는 9조 달러(한화 약 9800조원)의 자산에 대해 2050년까지 탄소 중립을 달성하는 것이 목표다.

참여 운용사들은 이를 위해 △운용자산을 소유한 고객과의 협력 △탄소중립을 목표로 한 운용자산 비율에 대한 중간 목표설정 △탄소중립을 목표로 한 운용자산의 비율이 총자산의 100%가 될 때까지 최소 5년마다의 중간 목표검토 등을 약속했다.

탄소 중립(Net-Zero)이란 사업 성장에 따른 탄소 배출량 증가와 동등한 수준의 감축 활동으로 탄소 배출의 순 증가량을 제로(zero)로 만드는 것을 말한다. IFM인베스터스는 탄소 배출량 감소를 위해 이미 인프라 포트폴리오 전반에서 다양한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지난 10월에는 투자팀을 주축으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모인 탄소 중립 관련 TF팀을 구성한 바 있다. 

데이비드 닐 IFM인베스터스의 최고경영자(CEO)는 “IFM은 기후 변화 위험에 대응할 구체적인 실행 목표 및 계획을 갖고 있는 것이 투자자와 그 구성원 및 수혜자의 자본의 이익으로 연결된다고 믿는다”며 “2050 년까지 탄소 순배출량 제로를 목표로 하는 것은 우리에게는 자연스럽고 당연한 일이고, 근로자의 퇴직연금자산을 보호하고 성장시키고자 하는 우리의 목적을 계속 달성하는 데 필수적”이라고 강조했
  • 아주경제 공식 카카오채널 추가
  • 아주경제 공식 유튜브 구독
  • 아주TV 공식 유튜브 구독
  • 아주TV 공식 페이스북 좋아요
컴패션_PC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네티즌 의견 0
0 / 300

실시간 급상승

9.9초 더보기

아주 글로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