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금융, 'NH혁신리더' 혁신과제 보고회 개최…미래사업 아이템 발굴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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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준무 기자
입력 2020-12-09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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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금융지주가 제5기 'NH미래혁신리더' 혁신과제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전날 서울 중구 농협금융 본사 회의실에서 열린 보고회는 김인태 농협금융 회장 직무대행 및 손병환 농협은행장 등 계열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부동산 서비스, 디지털 사회공헌, 초개인화 금융 등 다양한 아이디어가 제시됐으며 이들 아이디어는 사업부서의 검토를 통해 농협금융의 미래 사업에 활용된다.

NH미래혁신리더는 농협금융이 차세대 인재 육성을 위해 2016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혁신 조직이다. 매년 은행·보험·증권 등 계열사의 젊은 직원을 선발해 구성된다. 올해 선발된 5기는 16명으로, 이들은 지난 7월부터 8차례 혁신과제 연구 워크숍과 아이디어 고도화 교육을 거쳤다.

농협금융 관계자는 "NH미래혁신리더 프로그램을 통해 체계적인 혁신 교육, 자유로운 토론문화 확산, 디지털 중심의 연구과제 수행 등 변화와 혁신을 위한 활동을 계속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인태 NH농협금융 회장 직무대행(오른쪽)이 8일 서울 중구 농협금융 본사 회의실에서 열린 'NH미래혁신리더 온라인 혁신과제 보고회'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금융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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