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묵 양구군수, 18일 지역 현안 해결 위해 국회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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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박종석 기자
입력 2020-11-19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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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묵 양구군수[사진=양구군 제공]



조인묵 양구군수가 18일 국회에서 서영교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을 만나 접경지역 지원 특별법 개정, 양구선사박물관 고인돌공원 테마시설 조성, 군도 2호선 인도 설치 등을 건의했다.

또 조 군수는 이날 이개호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도 만나 전통주(우리 술) 산업·문화 밸리 조성사업 추진을 위한 사업비를 요청했다.

접경지역시장군수협의회장을 맡고 있는 조 군수는 접경지역의 사활을 걸고 접경지역 지원 특별법 개정을 위해 전방위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런 노력으로 지난 7월 28일 한기호 의원(국방위원회)이 대표 발의한 ‘군(軍) 유휴지 및 군 유휴지 주변 지역발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 이달 9일 국회에 상정됐다.

이에 조 군수는 서영교 행안위원장에게 한 의원이 발의한 ‘접경지역 지원 특별법’ 일부개정 법률안이 통과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해달라고 건의했다.

조 군수는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정부와 국회, 강원도 등을 상대로 적극적인 활동을 전개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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