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외국인 가장 많이 판 코스닥 종목은 '씨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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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미 기자
입력 2020-11-15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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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지난주(9~13일) 코스닥 시장에서 외국인이 가장 많이 팔아치운 종목은 씨젠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반대로 외국인은 오스템임플란트를 가장 많이 샀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외국인 투자자는 지난 한 주 동안 씨젠 주식을 562억9081만원 순매도해 가장 많이 판 종목에 이름을 올렸다. 다음으로는 셀트리온헬스케어(187억2107만원)를 많이 팔았고 이어서는 박셀바이오(173억9944만원), 스튜디오드래곤(169억5022만원), 케이엠더블유(121억8621만원) 순이었다.

거꾸로 오스템임플란트는 160억1144만원어치 사들여 외국인 순매수 1위 종목에 이름을 올렸다. 2~4위 종목은 각각 차례로 파라다이스(147억959만원), 웹젠(98억9396만원), 삼천당제약(62억6562만원), 테스(61억9825만원)였다.

외국인 투자자는 지난 주 코스닥 시장에서 8651억원을 순매도해 매도 우위를 기록했다. 다만 코스닥 지수는 지난 한 주간 836.78에서 839.14로 0.3%가량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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