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 '테크토닉2020'에서 AI 등 혁신기술 공개…전년비 2배 성황

임민철 기자입력 : 2020-11-12 11:44
삼성SDS 전문가들, 공정최적화·한국어인식 AI 개선사례 소개 외부 협력사 GPU 데이터센터, 오픈스택 클라우드 주제 발표
삼성SDS가 12일 개발자 컨퍼런스 '테크토닉 2020'을 개최하고 인공지능(AI)과 양자컴퓨팅 기술 연구 성과를 공개했다. 올해 3회째를 맞은 행사에 전년대비 2배 이상의 사전 신청자가 몰려 성황을 이뤘다.

홍원표 삼성SDS 대표는 테크토닉 2020 환영사를 통해 "최신 IT기술과 사례 공유를 위해 대학 및 파트너 회사들과 함께 준비했다"며 "개발자 커뮤니티의 발전을 위한 의미있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홍원표 삼성SDS 대표. [사진=삼성SDS 제공]


테크토닉은 삼성SDS가 개발자 생태계 확장을 위해 최신 IT, 개발 노하우,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자리다. 3회째인 올해 행사는 '뉴노멀 시대를 선도하는 디지털 혁신기술'이란 주제아래 AI, 클라우드, 양자컴퓨팅·보안 등 20개 세션으로 구성됐다.

앞서 오프라인 행사로 개최됐던 이 행사는 올해 코로나19 확산 이후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조됨에 따라 온라인 생중계 방식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사전 신청자 수가 6500여명을 기록, 전년대비 2배 이상에 달하며 국내 IT개발자의 관심을 방증했다.

AI분야 석학인 대만계 미국인 궁샹중(Hsiang-Tsung Kung) 미국 하버드대학교 교수가 '코로나19와 AI 기술의 미래'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진행했다. 이어 삼성SDS AI 전문가들이 영상 딥러닝을 통한 안질환 예측, 신경정보처리시스템학회(NeurIPS) 2020'에서 채택된 제품 설계·제조·물류 공정 최적화 강화학습 연구성과, 한국어 인식 AI 성능 개선 사례 등을 소개했다.

삼성SDS와 클라우드 분야에서 협력 중인 엔비디아의 정소영 상무가 '대규모 AI연구를 위한 효과적인 GPU 데이터센터 구축 전략'을 제시했다. 박성우 NHN 팀장이 '대규모 클라우드서비스를 위한 오픈스택'을 주제로 발표했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국민대학교와 공동 연구 중인 양자컴퓨팅 연구성과 발표 세션에도 개발자들의 관심이 쏠렸다.

삼성SDS는 오는 25일부터 테크토닉 2020 컨퍼런스 발표 영상과 자료를 삼성SDS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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