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위 국감, 靑 참모 7명 불출석 통보

신승훈 기자입력 : 2020-10-29 08:53
국민의힘, 민정수석실·경호처 맹공 예고

미 국무장관 면담 후 특파원들과 문답하는 서훈 실장. 서훈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15일(현지시간) 워싱턴DC 국무부 청사에서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과 면담한 뒤 특파원들과 문답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국회 운영위원회 국정감사에 청와대 참모 7명이 불출석을 통보했다.

29일 국회에 따르면, 서훈 국가안보실장과 김종호 민정수석, 유연상 대통령 경호처장, 지상은 경호본부장, 이성열 국가위기관리센터장, 노규덕 평화기획비서관, 박철민 외교정책비서관 등 7명이 전날 저녁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다.

서 실장은 불출석 이유로 최근 미국 출장을 다녀온 이후 방역 당국으로부터 대면 접촉을 하지 말라는 지침을 받았다고 했다.

유 경호처장과, 지 경호본부장, 이 센터장은 당초 업무적 특성과 국정현안 대응을 이유로 불출석 의사를 밝혔다. 김 민정수석은 ‘국정 현안에 신속히 대응해야 하는 업무적 특성’을 들었다.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과 김상조 정책실장, 최재성 정무수석, 황덕순 일자리 수석, 이호승 경제수석 등은 예정대로 운영위 국감에 참석할 예정이다.

국민의힘은 이날 국감에서 옵티머스 사태 연루 의혹을 받는 청와대 민정수석실과 주호영 원내대표 몸수색 논란을 일으킨 경호처를 상대로 질의를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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