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등급 상향은 △국내 독점적 시장 지위 및 우수한 사업 안정성 △최근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주요 사업의 영업실적 △지속적인 자본 축적을 바탕으로 한 우수한 재무안정성 등이 반영됐다.
앞서 한국신용평가도 지난 5월 KAI의 신용등급을 AA-(부정적)에서 AA-(안정적)으로 상향조정 한 바 있다.
KAI는 2000억원 규모의 공모 회사채 발행을 위해 오는 28일 수요 예측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신용등급 상향에 따라 공모 회사채 발행의 금리 감소 효과 등 실질적인 혜택을 받게 됐다.
[사진=한국항공우주산업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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