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정몽구 재단, 코로나19 의료진·봉사자 대상 '숲 속 힐링교실' 운영

류혜경 기자입력 : 2020-10-21 09:52
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함께 내달 말까지 총 25회 진행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코로나19 방역에 앞장선 의료진, 공무원,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코로나19 워리어 대상 온드림 숲 속 힐링교실'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협력해 운영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 방역에 앞장 선 '코로나19 워리어'들에게 산림치유를 통한 힐링과 재충전을 지원하고자 기획됐다.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2014년부터 진흥원과 함께 보호대상아동 및 취약계층을 위해 '온드림 숲 속 힐링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6년간 매년 약 3000명이 참여했다. 이번 해는 코로나19 워리어를 대상자에 추가해 1000여명이 참여한다.

코로나19 워리어 대상 프로그램은 다음달 말까지 총 25회 전국 산림치유원과 숲체원에서 운영된다.

1회차 프로그램은 지난 19~20일 대한적십자사 직원과 가족 40명을 대상으로 국립청도숲체원에서 진행됐다. 의료진과 가족들은 숲 재료를 활용해 도마 만들기, 숲 속 해먹체험을 통해 자연과 함께하는 마음명상 및 휴식시간, 현악 3중주 등의 프로그램으로 지친 몸과 마음을 위로받았다.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2007년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명예회장의 사재 출연으로 설립된 재단이다. 설립자의 사회공헌 철학을 기반으로 꿈과 희망의 사다리 역할을 위해 '온드림' 이라는 브랜드로 미래인재 양성, 소외계층 지원, 문화예술 진흥 분야에서 다양하고 특화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온드림 숲 속 힐링교실' 참가자들이 프로그램을 통해 만든 나무도마를 들어보이고 있다. [사진=현대차 정몽구 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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