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NA] 베트남 빈그룹, 꽝닌성에 관광도시구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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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보리 타카유키 기자/ [번역] 이경 기자
입력 2020-09-28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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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빈그룹 홈페이지]


베트남의 대표 기업인 베트남투자그룹(빈그룹)이 24일, 북부 꽝닌성 껌파시에 '꽝한해안관광서비스도시구'를 착공했다고 24일자 다우트 인터넷판이 전했다.

기본계획에 의하면, 껌파시와 하롱시를 잇는 바이툴롱 해안의 간선도로변에 있는 꽝한지역의 면적 162ha를 용지로 한다.

이번에는 이 중 32.2ha의 A구획에 약 2조 9300억동(1억 2600만달러, 약 133억엔)을 투입해, 워터파크와 온천 등 복합시설과 주상복합, 공공 서비스 시설, 학교 등을 건설한다. 이 지구는 2023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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