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언론, 양국 관계에 바람직한 여론 환경 조성해야"

최예지 기자입력 : 2020-09-25 18:14
제12차 한중고위언론인 포럼 25일 개최

[사진=소천상 아주일보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힘든 상황일수록 한국과 중국 양국 언론은 더욱 주도적으로 목소리를 내고 지혜를 모아야 하며 양국 관계와 지역 발전에 바람직한 여론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

쉬린(徐麟) 중국 국무원 신문판공실 주임(장관)이 25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서울에서 열린 '제12차 한중고위언론인 포럼'에서 이같이 밝혔다. 

쉬 주임은 "양국은 새로운 기술 응용에서 세계적으로 앞서 나가고 있다"며 콘텐츠 전달의 발전과 협력을 위해 양국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1세기 한중교류협회, 중국 외문출판발행 사업국이 주최하고 한국 문화체육관광부, 중국 국무원신문판공실이 후원한 이번 포럼에는 한국 측에선 박제균 동아일보 논설주간, 백기철 한겨레 편집인, 황정미 세계일보 편집인, 김종명 KBS 보도본부장, 이성한 연합뉴스 편집총국장 등이, 중국 측에선 인민일보, 신화사, 중국일보, 중국망 등 한·중 언론계 관계자 2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자리를 빛냈다. 

한중 고위언론인 포럼은 2009년부터 매년 한국과 중국에서 번갈아 개최했으나 올해 포럼은 중국 현지와 화상 연결, 온라인 생중계 등 비대면 형식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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