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지금 디포레' 모델하우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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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연 기자
입력 2020-09-18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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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하 4~지상 10층, 전용 47~58㎡ 총 840실 분양

[사진=힐스테이트 지금 디포레 투시도. 현대엔지니어링 제공]


현대엔지니어링은 다산 지금지구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지금 디포레' 모델하우스를 열고 분양을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지금 디포레는 경기 남양주시 다산동 6392-1(지금지구 상업2BL)에 지하 4~지상 10층 규모로 들어서는 대형복합시설이다.

전용면적 47~58㎡ 총 840실의 주거형 오피스텔(지상 4층~10층)과 단지 내 상업시설 '힐스 에비뉴 지금 디포레'(지하 1~지상 3층)로 구성된다.

오피스텔은 전용면적별로 ▲47㎡ 14실, ▲49㎡ 472실, ▲53㎡ 242실, ▲55㎡ 48실, ▲58㎡ 64실이 공급된다.

도보 8분거리에 경의중앙선 도농역이 위치한 역세권으로 청량리까지 20분, 잠실·강남까지는 30분 대로 도달 가능해 강남·북 모두 접근이 용이하다. 이 외에도 경춘로, 북부간선도로,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등 도로망 이용도 수월하다.

단지 내 모든 호실은 지역 내 희소성 높은 투룸으로 설계했으며, 대형 다락 공간이 전 타입에 서비스 면적으로 제공된다.

타입에 따라 조성되는 다락은 29㎡~40㎡으로 일반 오피스텔에 제공되는 다락 면적보다 넓어 다양한 용도로 활용이 가능하다.

또 거실로 활용 가능한 공간은 우물 천장을 적용하면 최고 높이 4.15m의 천장고를 확보해 탁 트인 개방감을 누릴 수 있다. 테라스도 전체 840실 중 약 28%에 달하는 242실에 들어설 예정이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이번 단지는 우수한 주거 입지와 특화 설계를 바탕으로 탄탄한 미래가치와 풍부한 수요까지 갖춰 지역 내 대표 단지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번 단지 청약은 오는 10월 5~6일 2일간 진행될 예정이며, 당첨자 발표는 12일, 계약은 13~19일까지 1주일 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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