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소하리2공장 코로나19 확진자로 생산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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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정 기자
입력 2020-09-16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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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 소하리 2공장 근로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공장가동이 중단됐다.

16일 기아차 관계자는 "소하리 2공장 생산 라인에 근무하는 직원 1명이 방역당국으로부터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공장 가동을 중단했다"고 밝혔다. 기아차는 확진자 근무지 및 동선에 대해 정밀 방역을 실시했다.

소하리 2공장에서는 프라이드와 스토닉 등 수출 중심 차종을 생산하고 있다. 

기아차 관계자는 "방역당국 지침에 따라 추가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사진=기아자동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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