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씽큐 홈’ 공개…스마트 가전 총망라

[사진=LG전자]

LG전자가 ‘LG 씽큐 홈 투어’ 영상을 공개했다.

4일 LG전자에 따르면 LG 씽큐 홈은 LG전자의 TV, 가전 등 혁신 제품과 IoT(사물인터넷) 공간 솔루션, 생산-저장-관리에 이르는 차별화된 에너지 솔루션을 융·복합한 통합 솔루션이다.

혁신 제품과 솔루션을 통해 고객이 ‘안심, 편리, 재미’ 등 세 가지 가치를 일상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구현했다.

먼저 현관의 스마트도어는 인공지능(AI) 안면인식 기술로 방문자를 인식한다. 도어락 손잡이 부분에는 자외선 살균 기술이 적용됐다.

집 안 곳곳에 설치된 스마트 미러는 집 안 가전의 상태를 한눈에 보여주고, 홈 오피스에는 360 모니터, 그램 노트북 등 인체공학 디자인과 혁신 기술이 있다.

욕실 내 바디 드라이어, 조리공간에 설치된 주방 전용 환기시스템, 싱크대 내부에 설치된 음식물 처리기와 식기세척기 등 LG전자가 선보이는 미래 제품 콘셉트도 설치됐다.

LG 씽큐 홈은 LG전자가 경기도 판교신도시에 조성한 실제 공간으로, 연면적 약 500㎡, 지상 3층에 지하 1층 규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