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이스라엘·UAE 외교 정상화에 "환영…평화 정착 기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박경은 기자
입력 2020-08-14 14:0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자치지역' 서안 합병 중단하기로

외교부. [사진=연합뉴스]



외교부가 14일 이스라엘과 아랍에미리트(UAE)가 외교 관계 정상화에 합의한 것과 관련,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인철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우리 정부는 UAE와 이스라엘이 외교관계를 정상화하기로 한 합의를 환영한다"며 "이번 합의가 지역 내 안정과 평화 정착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스라엘과 UAE는 13일(현지시간) 외교 관계 정상화에 합의했다. 이스라엘은 이번 합의에 따라 국제법상 팔레스타인 자치지역인 요르단강 서안 합병을 중단하기로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