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불량 캠핑용품 16만점 적발…국내 유입 차단

박성준 기자입력 : 2020-08-11 16:07
산업부·관세청, 여름철 휴가 용품 안정성 집중 검사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과 관세청은 불법·불량 여름철 휴가용품 113건 16만점을 적발해 통관단계에서 사전 차단하였다고 밝혔다.

캠핑용품, 물놀이용품 등 여름철 휴가용품을 대상으로 산업부와 관세청이 6월10일부터 7월15일까지 35일간 집중 협업 검사를 한 결과다.

산업부와 관세청은 안전인증을 받지 않았거나 허위로 표시한 제품, 안전기준에 따른 표시를 하지 않거나 표시를 오기한 표시사항 위반 제품 등 113건을 적발했다.

품목별로는 과충전, 과방전, 합선시 폭발사고 위험성이 있는 휴대용선풍기와 전기 모기채, LED랜턴 등 캠핑용품이 13만 8000여점, 물놀이기구, 구명복 등 물놀이용품이 9000여점 등이다.

이번에 적발한 제품들은 폐기하거나 상대국으로 반송 조치했다.

산업부와 관세청은 앞으로도 안전성 검증 없이 반입되는 불법․불량제품으로 인한 소비자의 피해를 막기 위해 계절별로 수입 급증이 예상되는 제품에 대한 통관 단계 안전성 집중 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다.
 

[사진=산업통상자원부 제공] 협업 체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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