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각국 반독점 심사 완료"…라인-야후재팬 경영통합 가속도

임민철 기자입력 : 2020-08-04 20:50
네이버의 일본 메신저 자회사 '라인'과 일본 포털사 '야후재팬'의 경영통합이 한국과 일본 규제당국의 승인을 받았다.

네이버는 4일 공시를 통해 자회사 라인이 일본 소프트뱅크의 자회사인 'Z홀딩스'와 진행 중인 경영통합 절차에 대해 "4일 기준으로 글로벌 각 국의 반독점 심사가 모두 승인 완료됐다"고 밝혔다. 한국·일본 공정거래위원회에서 각각 경영통합 승인을 받았다는 얘기다.
 

[라인과 야후재팬이 경영통합을 추진하고 있다. (사진=아주경제 DB) ]


Z홀딩스는 라인을 인수하는 소프트뱅크와 네이버가 의결권을 반씩 나눠 갖는 합작회사에 흡수합병된 뒤 라인의 수행사업을 넘겨받게 될 법인이다.

네이버는 공시에서 "금일부터 당사의 종속회사인 'NAVER J.Hub'와 소프트뱅크는 경영통합 절차의 일환으로 라인주식 등에 대해 2020년 9월 15일까지 공개매수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이후 절차 또한 경영통합 계약 등에서 정해진 절차대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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