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NA] 얌 중국, 中 진출 33년 만에 매장 1만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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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치 다이스케 기자/ [번역] 이경 기자
입력 2020-08-04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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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얌 차이나 홈페이지]


패스트푸드 캔터키프라이드치킨(KFC)을 운영하는 미국 얌!브랜즈의 중국 법인 얌 중국(百勝中国控股)은 7월 30일, 중국 점포 수가 1만점을 넘어 섰다고 발표했다. 1987년 베이징시에 KFC 1호점을 오픈한 이후 33년 만에 대기록을 달성했다.

얌 중국은 현재, 중국 본토의 1400개 도시에 매장을 운영중이다. 산하 브랜드로는 KFC 외에도 '피자헛', '타코벨', '東方既白', '小肥羊', '黄記煌', 'COFFii&JOY' 등이 있으며, 1만개 매장에는 올해 인수를 완료한 먼궈(焖锅) 요리체인점 黄記煌의 약 600개점도 포함되어 있다. 올해는 총 800~850개 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다.

얌 중국이 7월 29일에 발표한 상반기 실적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7% 감소한 36억 5600만달러(약 3870억엔), 순이익은 52% 감소한 1억 9400만달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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