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NA] 에어아시아, 인니에서 3개노선 운항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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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모토 마키코 기자/ [번역] 이경 기자
입력 2020-08-03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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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온 그룹은 바탐섬 항나딤국제공항에서 3일부터 신속 항체 검사를 실시한다. (사진=NNA)]


저비용 항공사(LCC) 에어아시아 인도네시아는 7월 30일, 이날부터 인도네시아 국내선 3개 노선 운항을 재개했다.

재개한 노선은 수도 자카르타-중자바주 세마랑, 동자바주 수라바야-발리주 텐파사르, 욕야카르타특별주-북수마트라주 메단.

8월 중 운임은 욕야카르타-메단 노선이 117만 9000루피아(약 8530엔)부터, 수라바야-텐파사르 노선이 32만 1000루피아부터, 자카르타-세마랑 노선이 36만 8000루피아부터.

에어아시아는 인도네시아 내 15곳에서 승객들을 위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신속 항체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 LCC 라이온, 바탐 공항에서도 검사 실시
LCC 라이온 그룹은 2일, 리아우제도 바탐섬의 항나딤국제공항에서 3일부터 신속항체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인도네시아의 공항에서 검사가 가능해진 곳은 6곳. 공항을 포함한 검사기관에서는 76곳으로 확충됐다.

1일에는 공항부근 상업시설 등에서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검사를 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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