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 민주 차기 당대표 1위 이낙연·최고위원 1위 김종민

전환욱 기자입력 : 2020-07-31 21:32
윈지코리아컨설팅 여론조사 결과 이낙연 1위 이낙연 39.9%·김부겸 21.8%·박주민 15.8%
더불어민주당 8·29 전당대회 당대표 경선 후보 중 이낙연 후보가 가장 높은 지지율을 기록했다는 여론 조사 결과가 31일 나왔다.

윈지코리아컨설팅이 지난 29~30일 전국 18세 이상 성인 115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 39.9%가 차기 당대표로 이낙연 후보를 꼽았다.

김부겸 후보는 21.8%, 박주민 후보는 15.8%를 기록했다. '없음·잘 모름'은 22.6%로 나왔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후보가 30일 오전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경기지역 언론인들과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민주당 지지층만을 대상으로 조사할 경우 이 후보가 57.4%를 기록했고 박 후보가 18.0%, 김 후보가 17.1%로 나왔다.

권리당원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도 이 후보 51.5%, 박 후보 22.7%, 김 후보 19.9% 순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에 출마한 김종민 후보가 지난 24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예비경선대회에서 정견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최고위원 경선의 경우 김종민 후보가 26.7%로 1위를 기록했다. 최고위원의 경우 1인 2표를 행사해 5명을 선출한다. 여론조사는 전체 응답자가 선택한 1·2순위를 합산해 결과를 도출했다.

이어 노웅래 후보 18.9%, 양향자 후보 13.8%, 염태영 후보 8.5%, 소병훈 후보 4.7% 순으로 나타났다.

민주당 지지자로 한정할 경우 김종민 35.6%, 노웅래 21.0%, 양향자 17.4%, 그 외 후보는 10% 이하로 조사됐다.

권리당원 대상으로는 김종민 36.0%, 노웅래 22.1%, 양향자 20.5%, 염태영 10.1%, 한병도 7.0% 순으로 나왔다.

이번 조사는 ARS(무선 RDD) 100%로 이뤄졌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이며 응답률은 5.0%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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