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어린이재단, 한전KPS 청평사업소와 희망터전만들기 사업 실시

[사진=초록우산제공]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기북부지역본부는 한전KPS 청평사업소와 가평군 내 아동 가정 및 아동생활시설을 개보수하는 ‘2020 한전KPS 청평사업소 희망터전 만들기 사업’을 설악면 행복이가득한집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전KPS 희망터전만들기사업은 한전KPS의 대표사회공헌 활동으로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파트너쉽을 맺고 어린이시설 및 아동 가정에 난방, 전기, 안전 설비 개보수등 환경 개선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한전KPS 청평사업소는 45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해 설악면 행복이가득한집을 포함하여 3곳의 주거환경 개보수를 지원하였고 임직원들로 구성된 한전KPS 청평사업소 한마음봉사단이 방문하여 기타 전기시설 설비에 대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엄영복 한전KPS 청평사업소소장은 "코로나 19로 전 국민이 어려운 시기에 아이들이 생활하는 환경마저 어려워지고 있다’며 ‘이번 희망터전만들기 사업을 통해 약소하지만, 조금이나마 어려운 시기를 함께 극복하는 데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한전KPS 청평사업소의 희망터전만들기 사업은 행복이가득한집, 설악지역아동센터 2곳의 아동생활환경 개선사업과 1곳의 아동가정 개보수 사업을 진행했다.

ㄸ한 지역사회와 끊임없이 소통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들을 이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