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바람의나라: 연’ 오전 6~9시 정기점검... 고구려 vs 부여 ‘신수쟁탈전’ 개시

넥슨이 29일 오전 6시부터 오전 9시까지 3시간가량 ‘바람의나라: 연’ 정기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으로 넥슨은 ‘바람의나라: 연’에 신규 콘텐츠 ‘신수쟁탈전’을 업데이트한다.

신수쟁탈전은 고구려, 부여 국적 이용자 각각 32명씩 진영을 나눠 신수를 쟁탈하기 위한 전쟁을 벌이는 콘텐츠다. 승리 시 이로운 효과를 일정시간 받을 수 있고, 새로운 장신구를 제작할 수 있는 재료를 받을 수 있다. 넥슨은 레벨 80 이상 이용자만 참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직업별 기술의 밸런스 조정도 진행되며, 크고 작은 버그들이 개선된다.

한편 넥슨은 이번 점검에 대한 보상으로 ‘GM의마음 보따리’를 모든 이용자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넥슨 '바람의나라: 연' 신수쟁탈전 콘텐츠 안내 [사진=넥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