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 2분기 영업익 41.4%↓…카메라 모듈 수요 감소

윤정훈 기자입력 : 2020-07-28 14:23
삼성전기는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1조8122억원으로 전년 대비 19%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960억원으로 전년 대비 42%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삼성전기는 코로나19 사태와 계절적 비수기 영향으로 카메라 및 통신모듈 공급이 감소해 전분기 대비 실적이 감소했다. 특히 전년 동기 대비 적층세라믹콘덴서(MLCC)의 평균판매가격 하락과 코로나19에 따른 모바일 수요 약세로 영업이익이 줄었다.

하반기에 삼성전기는 MLCC와 반도체패키지기판, RFPCB 등 주요거래선의 신모델 출시와 5G기기 보급 확대, PC 및 게임기용 수요 증가로 실적이 나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삼성전기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카메라 모듈 실적이 전년 동기에는 못미칠 것으로 예상된다"며 "하반기에는 플래그십 신모델용 고사양 카메라 공급 확대로 2분기 대비 개선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코로나19 재난구호 후원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네티즌 의견 0
0 / 300

실시간 급상승

9.9초 더보기

아주 글로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