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에 업무 과부하 ‘이스라엘 간호사’ 총파업 돌입

김재환 기자입력 : 2020-07-20 19:27
이스라엘 간호사들이 코로나19로 인해 업무 과부하를 호소하며 총파업에 돌입했다.

20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이스라엘 전역의 간호사가 현지시간 기준 이날 아침 총파업에 돌입했다.

이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간호사 부족과 업무 과부하가 심해졌다고 주장했다.

이스라엘에서 가장 큰 병원인 셰바의료센터의 간호사 노동조합 대표인 에티 엘리아브는 이스라엘군 라디오방송에서 "우리는 질병의 싸움터에 나와 있다"며 "업무 과부하는 오랫동안 존재했고 우리는 더 나아갈 수 없다"고 말했다.

지난 19일 이스라엘 간호사 노조 간부들은 재무부 관계자들을 만나 간호사 증원 등을 요구했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이스라엘 보건부에 따르면 간호사 800여명이 코로나19와 관련해 격리 중이다. 이날 오전까지 누적 확진자 수는 5만714명이다. 이 중 415명은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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