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코로나19 치료제 기대감에 다시 40달러대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홍예신 기자
입력 2020-07-11 15:3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AP연합뉴스]




국제유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개발 기대감에 상승했다. 길리어드사이언스가 개발한 렘데시비르가 코로나19 중증 환자의 사망률을 낮췄다고 발표하면서 기대감이 반영됐다.

10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8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2.4%(0.93달러) 오른 40.5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영국 브렌트유 9월 선물도 현지시간 오후 5시58분 기준 0.89달러(2.10%) 오른 43.2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