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민·관 제4차 합동 방역 나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과천) 박재천 기자
입력 2020-07-04 09:0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과천시 제공]

경기 과천시가 3일 코로나19 지역확산을 방지하고자 민·관 총동원 제4차 합동 방역에 나서 관내 중심상업지역을 중심으로 대대적 방역활동을 펼쳤다. 

이날 합동 방역에는 김종천 시장을 비롯, 과천시 공직자, 자원봉사자 등 총 120여명이 참여했다.

시는 합동 방역 작업을 위해 시민 왕래가 잦은 중앙·별양동 중심 상가지역 내 상업용 빌딩 23개소에 대해 집중적으로 방역을 실시했다.

김 시장 등은 건물 상가 등 출입구와 승강기, 공중화장실 등 여러 사람의 손이 닿을 수 있는 곳을 소독했다.

김종천 시장은 “코로나19의 확산과 장기화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 감염병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시민 여러분께서도 코로나19의 지역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쓰기와 손씻기 생활속 거리두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달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