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더스제약·두산솔루스 '희비'… "장 초반 오르내림세"

조득균 기자입력 : 2020-07-03 10:06

코스피는 3일 상승세로 출발해 장중 2150선을 회복했다. 업종별로는 전기가스업(1.56%), 서비스업(1.55%), 비금속광물(1.35%), 의료정밀(1.30%) 등이 상승했다. [사진=연합뉴스]

위더스제약이 강세다. 지난 2004년 설립된 위더스제약은 노인성 질환 약품에 특화된 중소형 제약사로 최근에는 수탁생산판매(CMO)사업에도 진출해 꾸준한 실적을 올리고 있다. 상장 첫날인 3일 오전 9시 55분 기준 주가는 25.79% 뛴 4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부터 공모가인 1만5900원보다 2배 이상 급등한 모습이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위더스제약은 안정적인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다"며 "유통채널의 다변화로 인한 매출 확대가 전망된다"고 전했다. 

반면 두산솔루스는 장 초반부터 하락세다. 주가는 이날 오전 9시 58분 기준 전날보다 6.86% 하락한 3만5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두산그룹이 계열사 두산솔루스 매각을 위해 사모펀드인 스카이레이크와 재협상을 벌인 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금융권에 따르면 두산그룹은 두산솔루스 지분 61%를 스카이레이크에 매각하기 위해 협의 중이다. 앞서 양사는 협상을 진했으나 매각가를 놓고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한편 이날 코스피는 상승세로 출발해 장중 2150선을 회복했다. 업종별로는 전기가스업(1.56%), 서비스업(1.55%), 비금속광물(1.35%), 의료정밀(1.30%) 등이 상승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선 SK하이닉스(0.24%), LG화학 (2.82%), 삼성SDI (2.69%), 카카오 (0.35%)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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