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 동기가 나태주" 김수찬, 임영웅에 '300대0 패배' 웃음으로 승화 '라디오스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김한상 기자
입력 2020-07-02 00:4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트로트가수 김수찬이 임영웅에게 완패했을 당시 심경을 고백했다.
 

[사진=MBC 예능 '라디오스타' 갈무리]
 

1일 밤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배우 강성연, 조한선, 트로트가수 김수찬, 래퍼 이영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미스터트롯' 최종 10위에 올라 화제를 모은 김수찬은 신곡 '엉덩이' 발매를 앞두고 있다. 이날 그는 "방시혁 프로듀서가 작곡한 '엉덩이' 리메이크곡이다. 편곡도 방 프로듀서가 해주셨다.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김수찬은 임영웅 덕분에 포털사이트 실시간검색어 1위에 올랐다고. 그는 "'미스터트롯' 데스매치에서 임팩트 있는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300대0으로 떨어졌다"고 회상했다.
 
이어 김수찬은 "화제가 돼서 실검 1위를 도배도 했다. 긍정적이다. 빵 광고를 노리고 있다. 빵 동기가 나태주다. 빵쟁이 파티다. 나태주가 타사 제품 빵을 발차기로 차면 제가 펀치로 날리는 광고를 찍고 싶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수요일 밤 10시 50분부터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