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인저축은행, 1일 디지털금융 플랫폼 '뱅뱅뱅'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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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석 기자
입력 2020-06-30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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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대면 입출금 자유 계좌 개설·전화연결 없는 자동대출 등 서비스

상상인저축은행이 7월 1일부터 자체 종합 디지털금융 플랫폼인 '뱅뱅뱅'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중견 저축은행이 자체 모바일플랫폼을 출시한 것은 상상인저축은행이 처음이다.
 

[사진=상상인저축은행]

'뱅뱅뱅'은 상상인저축은행이 선보이는 첫 종합 디지털금융 플랫폼으로, 뱅크뱅크뱅크의 앞자리를 따와 고객이 기억하기 쉽고 부르기 쉽도록 했다.

영업점 방문 없이 비대면 실명 확인을 통해 24시간 365일 △입출금 자유 계좌 개설 △전화연결 없는 자동대출 △계좌관리 △대출관리 △송금수수료 0원 △즉시이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상상인저축은행은 '뱅뱅뱅' 출시를 통해 비대면 서비스 고객 접점을 선점하고 고객에게 차별화된 가치와 업그레이드된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인섭 상상인저축은행 대표는 "이번에 출범하는 상상인디지털뱅크 '뱅뱅뱅'이 고객 접근성과 편의성을 증대해 서민 금융으로서 더 나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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