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 프리미엄 아파트 잡아라"… '남산역 에일린의 뜰'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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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득균 기자
입력 2020-06-30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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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한창인 요즘 아파트 분양시장을 지배하는 입지 키워드는 멀티(Multi)세권과 다(多)세권이다. 전통적으로 가장 선호도가 높은 입지인 '역세권'과 '학세권'은 물론, 쾌적한 지역으로 통하는 '숲세권'까지 한꺼번에 갖췄다는 점을 강조한다. 한마디로 출퇴근이 쉽고, 교육 환경이 좋으면서, 쾌적하고, 편리한 입지란 이야기다. 이러한 가운데 금정구에서도 우수한 주거 환경을 보유한 남산역 역세권에 금정산을 품은 아파트 '남산역 에일린의 뜰'이 조성된다.

용호동 W아파트의 분양을 성공적으로 마친 아이에스동서의 시공으로 퀄리티를 높인 '남산역 에일린의 뜰'은 부산 금정구 남산동에 지하 2층~지상 29층 5개 동 규모, 총 505세대(예정)로 조성된다. 평형대는 59㎡, 74㎡, 84㎡의 중소형이며, 인근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3.3㎡당 900만원 이상)를 책정해 아파트 홍보관에 실거주를 원하는 이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길이 19km의 회동둘레길과 스포원파크, 범어사, 금정산 등 에코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어 숲세권 아파트로 알려져 있으며, 삼육초와 청룡초, 금정중, 남산고, 부산과학고, 부산외대, 부산대, 부산카톨릭대 등으로 이뤄진 우수한 학군이 조성되어 있어 아이에게 쾌적한 교육 환경을 선사하고자 하는 부모들의 관심이 높다.

단지 인근에는 이마트와 남산시장, 남산동 행정복지센터, 금정도서관, 부산동부 버스터미널 등 풍부한 인프라가 마련돼 있고, 부산 지하철 1호선 남산역과 범어사역 더블 역세권 및 경부고속도로, 부산외곽순환도로와 연결되는 구서IC 및 노포JC를 통해 부산 내·외로 신속한 이동이 가능하다.

'남산역 에일린의 뜰'은 단지 내 피트니스클럽과 실내 골프연습장, 북카페, 실버룸, 어린이집 등 커뮤니티 시설과 전 세대 남향 위주 단지 배치, 지상에 차 없는 단지 등으로 입주민 편의까지 높였다. 관계자는 "남산역 에일린의 뜰’은 아파트 부지 중에서도 가장 우수한 입지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며 "학세권, 역세권, 숲세권을 갖춘 트리플 프리미엄을 가진 단지로 주변 주택 수요자들의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고 설명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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