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 어린이교통공원에서 스쿨존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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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김환일 기자
입력 2020-06-25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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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보호구역내에서 안전보행지도를 받고 있다[사진=도로교통공단 제공]

도로교통공단이 최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어린이 교통공원에서 스쿨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도로교통공단이  민식이법 정착을 통한 어린이 안전사회를 만들기 위해 준비했다

공단은 캠페인에서 어린이들에게 △무단횡단 금지 △ 횡단보도 보행 전후 살피기 △ 횡단 시 뛰지 않고 걷기를 안전수칙을 준수하도록 했다.

뿐만아니라 운전자는 차량 사이로 보행자가 나타날것을 대비 △항상 서행 △ 횡단보도 앞 일단정지 △어린이 통학 버스 추월 금지 △주ㆍ정차 금지를 습관화하도록 홍보했다.

특히,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가 기존 4대 금지구역외 어린이보호구역도 추가됨에 따라 이를 적극 홍보하고 어린이의 보호자는 △안전한 보행 방법 지도 △탈 것 이용 시 보호장구 착용 지도 △자녀에게 모범적인 보행 캠페인도 전개했다

공단 관계자는 “민식이법은 어린이의 절대적인 안전을 위해 마련한 법안”이라며 “운전자 뿐 아니라 어린이와 보호자 모두 모두가 안전수칙을 준수해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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