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청, 구의2동 거주 60대 여성 코로나19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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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완 기자
입력 2020-06-19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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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광진구청 페이스북]

 
서울 광진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내 16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19일 구에 따르면 확진자는 구의2동에 거주하는 60대 여성이다. 확진자는 타지역(강서구) 확진자와 접촉해 지난 8일 접촉자로 분류됐으며 자가격리 중 실시한 검진에서 18일 양성 판정이 나왔다고 방역 당국은 밝혔다.

이동 경로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확진자는 서울의료원에 입원해 치료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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