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에 뉴스] 두산중공업, 정상화 소식에 매수세… 반도건설, 한진칼 지분 2% 더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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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클럽발(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지난 27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40명 늘어 누적 1만1265명이라고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이태원 클럽발(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지난 27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40명 늘어 누적 1만1265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40명 중 37명은 국내 지역 발생이고, 3명은 해외유입 사례다. 전국 곳곳에 위치한 학원, 노래방, PC방, 주점, 음식점, 물류센터 등 전방위로 확산하는 모습이다. 지역별로는 서울에서 19명, 인천 11명, 경기 6명 등 36명이 수도권에서 나왔다.

▶두산중공업에 매수세가 몰렸다. 내달 경영 정상화 방안이 나온다는 소식에 지난 27일 두산중공업 주가는 전일 대비 14.29%(570원) 오른 4560원을 기록했다. 정상화 방안은 실사 내용과 두산그룹이 제출하는 두산중공업 재무구조 개선계획을 토대로 확정된다. 두산그룹은 3조 원 이상 규모의 자구안을 약속하고 자산 매각 등을 추진 중이나 매각 대상과 시기에 대해서는 이견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의 긴급 유동성 수혈로 코로나19 위기에서 겨우 숨통이 트이게 된 한진그룹에 한동안 잠잠했던 경영권 분쟁이 재점화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지난 2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전날 기타법인이 한진칼 보통주 122만4280주(약 2%)를 사들였다. 기타법인의 한진칼 주식 매수액은 종가 기준 약 1100억원이다. 기타법인은 금융회사나 연기금 등 기관투자자가 아닌 일반 기업을 뜻한다.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가 운영하는 스페이스X의 유인우주선이 기상 조건으로 발사가 연기됐다. AP통신은 27일(현지 시간) 플로리다주 케이프 커내버럴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던 스페이스X의 유인우주선 ‘크루드래곤’ 발사가 기상 악화로 인해 연기됐다고 보도했다. 스페이스X 발사 책임자는 "오후 4시 16분 발사 연기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스페이스X 민간 유인우주선은 당초 이날 오후 4시 33분에 발사될 예정이었다.

▶현대백화점 그룹이 화장품 사업에 나선다. 지난 2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현대백화점그룹은 SK바이오랜드 지분을 인수하기 위해 자문사를 선정해 실사 작업을 벌이고 있다. 현대백화점그룹은 SK바이오랜드 지분을 보유한 SKC의 지분 27.9% 전체를 인수한다는 계획이다. SK바이오랜드는 화장품 및 건강식품 원료, 의료기기 등을 주력으로 하는 국내 천연화장품 원료 시장 1위 업체로 지난 1995년 설립됐고, 2016년 SK 계열사로 편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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