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코리아 2002] 온라인 콘퍼런스부터 잡페어까지 전격 전환으로 흥행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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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종호 기자
입력 2020-05-22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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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로 나라 간 교류 어려워지자 화상해외로 기업과 바이어 만남

  • 잡페어 운영해 바이오업계 취업희망자 갈증에 단비 역할

 

바이오코리아 2020가 온라인 통해 바이오업계 온라인 취업희망자들에게 취업정보, 특강 등을 제공하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오는 23일 폐막을 앞둔 보건산업 국제 컨벤션인 바이오코리아 2020이 온라인으로 전환돼 전 세계적인 코로나19 확산에도 흥행몰이를 하고 있다.

22일 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바이오코리아 2020가 관심을 모은 배경에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보건산업 전문 컨벤션을 온라인으로 그대로 옮겨 놓은 경쟁력이 큰 역할을 했다.

보건산업진흥원과 충청북도가 공동개최하는 이번 컨벤션은 가상전시관, 컨퍼런스, 비즈니스 포럼 등을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그대로 옮겨왔다.

콘퍼런스와 비즈니스 포럼의 경우 코로나19 여파로 해외 이동에 제한이 있는 연사들과 바이어들을 온라인에서 만날 수 있도록 화상회의를 제공하고 있다.

또 온라인에서도 참여 기업들과 기관들의 기술, 제품 등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정보통신기술(IT)를 활용해 가상전시관을 도입했다.

아울러 청년 구직자는 물론 바이오업계 취업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잡페어를 온라인으로 추진해 편의성을 높였다.

올해 잡페어에는 GC녹십자, 동아제약, SK케미칼, 메디포스트, 동국제약, 한국콜마, 오스템임플란트, 티움바이오 등 유수의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참가해 인재찾기에 나섰다.

평소 접하기 힘든 바이오업계 창업 1세대의 인생 특강도 마련해 다른 컨벤션과 차별화를 꾀했다.

윤동한 한국콜마 회장과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은 CEO 인생특강 ‘네 꿈을 펼쳐라’에서 직접 마스크 앞에 서서 취업과 창업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자신만의 노하우와 비전을 제시했다.

아울러 창업세션도 마련해 바이오헬스 예비창업자들의 궁금증 해소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전순욱 한국투자파트너스 이사와 신현경 파인인사이트 대표가 ‘바이오헬스, 스타트업 어떻게 시작해야 하나?’로 창업아카데미를 진행 중이며, 중소벤처기업부도 담당자가 예비창업자들이 챙겨야 할 것과 정부지원책, 혜택 등을 온라인으로 전하고 있다.

무엇보다 가장 많은 이들이 몰린 곳은 채용설명회다. 동아쏘시오그룹, 메디포스트, 동국제약, 한국콜마, 휴온스글로벌, 동성제약 인사 담당 임원과 부서장들이 온라인상에서 채용 정보를 제공했다.

이번 바이오코리아 2020는 폐막을 하루 남겨뒀다. 관심이 있는 이들은 바이오코리아2020 홈페이지 잡페어 세션를 통해 채용설명회, 채용공고, 특강 등 프로그램 확인, 입사지원 등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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