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핑의 메카 양양해변 앞 '오션스테이 양양' 6월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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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선영 기자
입력 2020-05-20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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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양 동산항 해수욕장 바로 앞 총 462실 생활형숙박시설


서핑족의 파라다이스로 떠오른 양양해변 앞에 '오션스테이 양양'이 6월 분양한다.

코리아신탁이 강원도 양양군 현남면 동산리 84-3외 17필지에 선보이는 오션스테이 양양은 양양 동산항 해수욕장 바로 앞에 위치하며 지하 4층~지상 20층, 전용면적 21~49㎡, 총 462실 규모로 공급될 예정이다.

강원도의 각종 교통호재와 개발 이슈도 있다. 서울양양고속도로가 2017년 개통돼 강원도의 관광, 교통지도가 양양을 중심으로 개편되고 있고 동해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7번 국도를 이용해 서울 및 수도권으로의 빠른 이동도 가능해졌다. KTX 경강선, 양양국제공항 등으로 광역 교통망을 갖췄고, 춘천과 속초를 잇는 동서고속화철도가 2026년 개통 예정이다.

개발호재도 갖췄다. 호텔과 종합쇼핑몰, 노천스파, 실내·외 스포츠시설 등 복합해양관광단지로 조성되는 '양양LF스퀘어몰', 천혜의 자연자원인 남대천을 이용한 체험식 관광상품 개발을 위해 '남대천 순환열차 리버트레인' 등이 계획돼 있다.

동산항 바로 앞의 평생조망권을 갖춘 오션스테이 양양은 지역 내 희소성이 높은 생활형숙박시설이다. 생활형숙박시설은 고강도 부동산 규제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 새로운 틈새상품으로서 청약 통장이 필요 없고 전매제한 등의 규제를 받지 않아 투자자들의 선호도가 높다. 거주지역과 주택소유와 상관없이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분양 받을 수 있다.

수요자 대상에 맞춰 전용면적 21㎡부터 49㎡까지 다양한 평면 구성과 최신 트렌드에 맞는 설계를 적용했으며 총 462실의 랜드마크 단지답게 호텔급 인테리어와 호텔형 내부 구조를 채택할 예정이다.

서비스 역시 호텔급이다. 조식서비스를 비롯해 발렛, 크린, 룸케어 등이 제공되며, 세대 내에는 세탁기, 냉장고, TV 등 풀퍼니시드 시스템이 적용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강릉시 교동 677-2번지에 위치해 있다.

 

[사진=코리아신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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