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NA] 日 ANA, 프놈펜-나리타 노선 6월 1~15일에도 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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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스나리 시즈카 기자/ [번역] 이경 기자
입력 2020-05-13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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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NA 페이스북]


일본 항공사 전일본공수(ANA)는 12일,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과 일본 나리타(成田)간 노선 운항을 6월 1일부터 15일까지 재차 운휴한다고 밝혔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의 영향에 따른 조치이며, 이번 결정으로 인해 양국을 잇는 유일한 노선의 운휴기간이 2개월을 넘게 됐다.

신종 코로나의 세계적 유행에 따라, 여객수요 감소와 출입국 규제 강화 등으로 ANA는 운휴 조치를 6월 중순까지 이어가기로 했다. 당초 계획으로는 월, 목, 토요일 주 3편을 운항할 예정이었다. 동 노선은 4월 12일부터 운항이 중단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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