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란투어’ 여성샴푸, 올리브영·트레이더스 등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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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완 기자
입력 2020-05-13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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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닥터볼프 코리아 <2059여성 모발 고민> 설문조사 결과 인포그래픽]


여성샴푸 ‘플란투어(Plantur)’가 유통 채널 확대에 나서고 있다.
 
플란투어는 지난 4월부터 전국 주요 올리브영 매장에 플란투어39·플란투어21을 입정하고 있다. 또 트레이더스 전 지점엔 플란투어 39를 선보이며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확대하고 있다.
 
‘플란투어’는 유통매장 확대를 기념해 20·59 여성 300명을 대상으로 ‘여성 모발 고민’ 관련 설문조사를 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59 여성 300명 중 중 82.3%는 윤기 없는 모발, 가늘고 힘없는 모발, 줄어든 머리숱 등을 고민을 하고 있다.
 
여성들의 모발 고민 원인으로는 ▲공부, 취업, 직장생활 등에서 오는 스트레스(28.3%) ▲임신, 출산, 육아에 따른 신체 변화(25.9%) ▲노화 등 호르몬으로 인한 신체 변화(24.3%)순이었다. 또 모발 고민이 있는 여성 중 74.9%가 자신감 저하, 대인관계 기피 등 심리적 위축을 경험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
 
모발 고민이 있는 여성의 88.3%는 적극적인 조치 하고 있으며 가장 먼저 취한 조치로는 ‘모발 고민에 도움이 되는 헤어 제품(샴푸, 에센스 등) 사용’이 69.6%였다. 과반수의 응답자는 헤어 제품을 선택할 때 ‘모발에 도움이 되는 성분(55.9%)’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고 있다.
 
플란투어는 여성들의 모발 고민을 덜어줄 것으로 보인다.

‘플란투어39’의 핵심 성분인 ‘파이토·카페인 복합체’는 모근에 직접 에너지를 공급해 가늘고 연약한 모발, 신체 변화로 약해진 두피, 정수리 볼륨감 감소 등의 헤어 고민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준다.

‘플란투어21’의 핵심 성분인 ‘뉴트리·카페인 복합체’는 윤기 없고 푸석한 모발, 스트레스로 지친 모발과 두피에 영양을 공급한다. 특히 플란투어에 함유된 닥터볼프사 고유의 ‘카페인 복합체’는 유럽 특허를 보유한 공인된 성분이다.
 
김혜원 닥터볼프 코리아 대표는 “많은 여성이 신체 변화와 스트레스로 모발 고민이 있지만 자신에게 맞는 헤어 제품을 찾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오랜 시간 쌓아온 여성샴푸 플란투어만의 노하우로 모발 고민도 함께 씻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플란투어는 115년 전통의 독일 코슈메티컬 전문기업 ‘닥터볼프(Dr. Wolff)’ 그룹이 출시한 여성 전용 카페인 헤어 제품이다. 플란투어39는 가는 모발용 샴푸, 염색 모발용 샴푸, 두피용 토너로 구성돼 있으며, 플란투어21은 샴푸와 두피용 토너가 있다.
 
플란투어 주요 제품은 올리브영과 트레이더스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또 닥터볼프 코리아 온라인 공식몰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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