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 1분기 이어 2분기도 영업손실 전망" [유진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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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예신 기자
입력 2020-05-07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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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은 7일 SK이노베이션에 대해 1분기에 이어 2분기까지 실적 부진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투자의견 '매수'과 목표주가 14만원을 유지했다. 

SK이노베이션의 국제유가 급락으로 석유사업부와 화학사업부의 평가소실과 석유제품의 수요 감소, 정제 마진 부진 영향으로, 1분기 매출액 11조2000억원, 영업손실 1조8000억원으로 어닝쇼크를 기록했다.

황성현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석유사업부문은 정제마진 약세와 유가 하락에 따른 재고 관련 손실증가로 1조6000억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했으며 이는 2분기에도 이어질 것"이라며 "화학사업은 제품 스프레드 개선에도 불구하고 재고 관련 손실로 898억원 손실을 기록했고 2분기에도 코로나로 인한 제품 수요 감소로 적자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황 연구원은 2분기 매출액은 6조원, 영업손실은 4611억원을 전망하며 실적 부진을 전망했다. 그는 "△정제설비·석유화학 설비 가동률 하향 조정 △글로벌 전기자동차 업체들의 생산량 감소 등으로 2차 전지 출하량도 감소해 매출액을 큰 폭으로 수정한다"며 "다만 배터리부문을 제외한 모든 사업부의 수익은 공식판매가격의 급락 영향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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