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문서 위조 논란 4개월만에 '수미네 반찬'으로 방송 복귀한 최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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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수정 문화팀 팀장
입력 2020-05-06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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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서 위조 의혹으로 하차한 지 4개월만에 수미네 반찬을 찾은 최현석 셰프[사진=수미네 반찬 방송분 캡처 ]

사문서 위조 논란에 휩싸이며 방송 활동을 중단했던 최현석 셰프가 '수미네 반찬' 100회 특집에 출연했다.

지난 5일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 100회 특집에 여경래, 미카엘 셰프와 함께 출연한 최현석은 "조금 야위었다"는 김수미의 말에 "코로나19 때문에 힘든 시기라서 (김수미에게) 배운 반찬으로 취약 계층 어르신들께 도시락 봉사를 하고 있다. 여경래, 미카엘 셰프와 함께 한다"고 답했다. 

지난 1월 최현석 셰프는 새로운 소속사로 옮기기 위해 전 소속사와 계약이 만료되지 않았는데도 계약서 일부 조항을 위조했다는 의혹이 일었다. 이 과정에서 해커에게 협박을 받았다는 사실도 함께 알려졌다. 

그 당시 최현석 측은 "전 소속사로부터 전속 계약과 관련해 지난해 법적 조치를 받은 바 있으나 이후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고 합의서를 작성했다"며 "법적 조치가 취하됐다"고 전했었다. 

하지만 이 논란으로 최현석은 출연 중이던 '수미네 반찬',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등에서 하차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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