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태제과는 지난달 출시한 '오예스 쿠키앤크림'이 40일 만에 1000만개 판매를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사진=해태제과]
해태제과는 지난달 출시한 '오예스 쿠키앤크림'이 40일 만에 1000만개 판매를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기간 누적 매출은 26억원이다.
케이크 안에 쿠키와 천연바닐라빈 크림을 넣는 등 전문점 수준으로 고급화한 품질이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해태제과는 설명했다.
유통 채널별 매출을 보면 슈퍼마켓 비중이 종전에 비해 30% 가량 높게 나타났다. 사회적 거리 두기가 확산되면서 젊은이들이 카페에서 즐기던 디저트 수요를 대신한 것으로 보인다.
오예스 쿠키앤크림의 인기와 함께 기존 '오예스' 매출도 20% 상승했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신제품이 연달아 시장의 주목을 받으면서 고객 저변이 넓어지고 있다"며 "준비 중인 시즌 제품까지 감안하면 500억원대 브랜드 도약도 낙관적"이라고 말했다.
케이크 안에 쿠키와 천연바닐라빈 크림을 넣는 등 전문점 수준으로 고급화한 품질이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해태제과는 설명했다.
유통 채널별 매출을 보면 슈퍼마켓 비중이 종전에 비해 30% 가량 높게 나타났다. 사회적 거리 두기가 확산되면서 젊은이들이 카페에서 즐기던 디저트 수요를 대신한 것으로 보인다.
오예스 쿠키앤크림의 인기와 함께 기존 '오예스' 매출도 20% 상승했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신제품이 연달아 시장의 주목을 받으면서 고객 저변이 넓어지고 있다"며 "준비 중인 시즌 제품까지 감안하면 500억원대 브랜드 도약도 낙관적"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