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환자 하루새 27명 증가… 총 1만56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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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득균 기자
입력 2020-04-14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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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13일 하루 동안 27명 늘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4일 0시 기준 누적 확진자수가 1만564명(해외유입 940명)이라고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13일 하루 동안 27명 늘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4일 0시 기준 누적 확진자수가 1만564명(해외유입 940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환자는 경기 8명, 검역 7명, 경북 5명, 대구 3명, 서울 2명 순이다. 해외 유입이 12명, 지역 발생이 15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지역별 누적 환자 수는 대구 6822명, 경북 1342명 등이다.

전 세계 코로나19 확진자는 200만명을 넘어섰다. 13일(현지시간) 존스홉킨스대의 코로나19 실시간 통계사이트에 따르면 현재 코로나19 확진자는 201만9320명으로 집계됐다.

국가별로 살펴보면 미국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가 가장 많다. 미국에서는 68만2619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어 스페인(17만99명), 이탈리아(15만9516명), 프랑스(13만7875명), 독일(13만72명), 영국(8만9570명), 중국(8만3213명)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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