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웬디·SF9 로운, '트롤2' 국내 더빙 맡는다

최송희 기자입력 : 2020-04-01 10:47
그룹 레드벨벳 웬디와 SF9 로운이 애니메이션 '트롤: 월드투어' 국내 더빙판 목소리를 맡는다.

'트롤: 월드 투어'는 팝, 록, 클래식, 컨트리, 펑크, 테크노로 이루어진 6개의 트롤 마을에서 벌어지는 익사이팅 뮤직 배틀을 그린 영화.

[사진=애니메이션 '트롤2' 포스터]


레드벨벳의 메인 보컬인 웬디는 노래와 춤을 좋아하는 긍정 팝 트롤 ‘파피’의 명랑한 에너지를 완벽하게 표현해내며 영화에 경쾌한 활력을 불어넣었다.

또 웬디만의 맑은 음색과 뛰어난 가창력을 통해 관객들의 귀를 즐겁게 할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최근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로 안방극장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연기대상 신인상까지 수상한 SF9의 로운은 준비성 철저한 ‘파피’의 친구 ‘브랜치’로 변신했다. 로운의 안정적인 연기력과 가창력은 ‘브랜치’의 매력을 더욱 배가시킨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끈다.

웬디는 “'트롤: 월드 투어'에 레드벨벳이 K-POP 트롤로 출연한다는 말을 들었을 때 무척 기뻤다. 저희 멤버들 모두 즐겁게 녹음했고, 저 역시 ‘K-POP 트롤’과 ‘파피’ 역을 맡아 최선을 다했다”라고 더빙 연기 도전에 나선 소감을 밝혔다.

로운 또한 “목소리 더빙과 노래를 같이 할 수 있어서 더 재미있게 연기할 수 있었다. 많은 분들이 함께 즐기면서 봐주시면 좋겠다”라며 더빙에 임한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전 세계 3억 5천만 달러의 흥행 수익을 기록한 '트롤'(2016)의 속편 '트롤: 월드 투어'는 전편보다 확장된 세계관에서 펼쳐지는 흥미진진한 어드벤처 스토리를 다룬다.

여기에 팝부터 록, 클래식, 컨트리, 펑크, 테크노에 이르기까지 서로 다른 외모와 노래를 가진 새로운 트롤 캐릭터들이 대거 등장해 더욱 다채로운 음악의 향연을 펼친다. 특히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글로벌 그룹 레드벨벳이 영화 속 K-POP 트롤로 캐스팅 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레드벨벳 멤버들이 각자의 개성에 맞춰 K-POP 트롤을 연기했을 뿐만 아니라, 영화 속에 등장하는 레드벨벳의 대표곡 ‘러시안 룰렛’은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이렇듯 다양한 볼거리로 중무장한 '트롤: 월드 투어'는 웬디와 로운의 더빙으로 특별함을 더해 관객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4월 29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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