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장현 영무예다음' 434가구 모집에 2만명 몰려…최고 240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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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선영 기자
입력 2020-03-31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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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장현 영무예다음'이 평균 5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1순위 마감됐다.

31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시흥장현 영무예다음은 이날 1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 결과 일반분양 434가구 모집에 2만1766명이 몰려 평균 경쟁률 50대 1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84㎡B형의 기타경기로, 1694명이 몰려 240대 1을 기록했다.

주택형별로는 84㎡A가 161가구 모집에 해당지역 1599명이 지원해 33대 1을 보였고 기타경기(3032명)는 143대 1, 기타지역(1830명)은 78대 1을 기록했다.

84㎡B는 57가구 모집에 해당지역 971명, 기타경기 1694명, 기타지역 1039명이 지원했다. 경쟁률은 해당지역이 57대 1, 기타경기가 240대 1, 기타지역이 126대 1을 보였다.

84㎡C는 216가구 모집에 해당지역이 2925명 지원해 45대 1이었고 기타경기는 5234명 지원해 188대 1이었다. 기타지역은 3442명이 신청해 106대 1을 나타냈다.

시흥장현 영무예다음은 시흥장현지구 B-9블록에 지하 1층 ~ 지상 25층, 8개 동, 총 74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 가구 수는 84㎡A 277가구, 84㎡B 96가구, 84㎡C 374가구다. 전 가구가 소비자 선호도 높은 전용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단지의 3.3㎡당 평균 분양가격은 1270만원대다. 타입에 따라 4억원에서 4억2700만원 수준으로 분양가가 책정됐다.

 

[사진=영무건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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